YTN이 민간인 지뢰 피해 문제의 실태를 파헤친 '지뢰 피해 지도' 기획 보도물이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방송기자 연합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뉴스 부문과 전문보도 부문을 포함해 수상작 5편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전문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YTN 데이터저널리즘팀의 함형건, 김수진 기자와 이상엽 촬영기자가 보도한 '비극의 재구성:펀치볼 지뢰 피해 지도'가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회는 민간인 지뢰 피해라는 중요한 소재를 치밀한 현장 취재를 기반으로 공간지리분석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잘 버무려 제작의 완성도까지 성취한 좋은 보도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YTN 데이터 저널리즘팀은 지난달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, 즉 펀치볼 지역의 민간인 지뢰 피해 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근거로 군의 접경지역 지뢰지대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연속 기획물을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상세한 내용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펀치볼 지뢰 지도 웹사이트(http://dna.ytn.co.kr/landmine/)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241509035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