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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 '사드보복'...드라마 광고 등 한류 전면 금지령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, 사드 도입 여부를 놓고 한국 드라마와 가수들에 대한 중국의 간섭과 제재가 심해지고 있다는 내용 계속 전해드렸습니다만,<br /><br />최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 이후 모델까지 바꿔 가며 한류와 관련된 모든 방송과 광고를 철저히 차단하려는 조짐이 보입니다.<br /><br />김선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"장쑤성 방송국 책임자가 한국 스타가 출연하는 모든 광고 방송을 금지하라는 상부의 통지를 받았다"<br /><br />중국 연예가 소식에 정통한 '웨이스관차성'이라는 인물이 지난 19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린 글입니다.<br /><br />중국 인터넷 연예뉴스들도 앞다퉈 한국 드라마와 영화, 예능 등 한류 콘텐츠가 모두 금지된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조치는 중국의 위성방송과 지방방송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돼 한류 콘텐츠 유통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실제로 지난 9월 드라마 '보보경심 려'를 끝으로 심의를 통과한 한국 작품은 전무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중국과 동시 방송을 추진 중인 이영애 주연의 '사임당 빛의 일기'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방송이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류 스타의 광고 활동 규제도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8일에는 송중기 씨가 중국산 스마트폰 모델에서 교체됐고, 김수현 송혜교 등을 쓰려던 화장품업체들도 교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7월 사드 공식 배치 발표 이후 부분적으로 적용됐던 조치가 최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 이후 전면적인 금지령으로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.<br /><br />다만 중국 정부의 공식 문건은 아직 내려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중국 정부가 공식 문서로 확정하면 그동안의 한중 문화산업 협력이 무너지면서 한류 콘텐츠 유통에 치명적인 악영향이 우려됩니다.<br /><br />YTN 김선희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11212201015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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