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해경 직원 4명이 IMO, 국제해사기구의 '바다의 의인상'을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서해 해양특수구조대 강성규 경사 등 4명이 국제해사기구가 선정하는 '2016년 바다의 의인상'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수상을 받은 강성규 경사는 올해 1월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 기관실에 5시간 동안 갇혀 있던 선원 1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천 해양경비안전서 오영태 경정과 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의 김재구, 신종윤 경장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'바다의 의인상'은 유엔 산하 기구인 국제해사기구가 해상에서 인명을 구조하거나 해양오염을 막은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220228507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