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PGA투어 각종 개인 타이틀이 걸려있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.<br /><br />리디아 고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계속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11개로 10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우승 여부에 따라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, 최저타수상 등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최저타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인지는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, 공동 6위에 자리했고, 유소연이 9언더파로 이틀째 2위를 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1190829141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