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자강도 만포시와 중국 지린 성 지안시를 잇는 다리가 완공되면서 북·중 경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북한 전문가는 방송에 미국 상업위성이 지난 9월 말 찍은 다리 위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사진을 보면, 다리 외에도 중국 쪽에는 세관을 중심으로 대형 물류 창고와 자유무역지구 등이 건설됐고, 북한 쪽에는 무역 관련 시설뿐 아니라 자강도 강계시까지 이어지는 도로도 새로 닦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.<br /><br />이 전문가는 자강도는 고립되고 낙후된 곳이고 지안은 중국에서도 아주 작은 도시라며, 이 두 곳을 잇는 다리와 도로가 생기면 북·중 물류 이동이 훨씬 원활해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그동안 북·중 경제 교류가 기존 신의주와 단둥 중심에서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방송은 북한이 지난 2012년 만포와 지안을 잇는 다리 건설 합의안에 서명한 뒤 고립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리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171358057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