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절대 버티지 못한다며 질서있는 퇴진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복 LCT 비리, 린다김 무기 도입과 정유라 귀국, 측근들의 배신 등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누구도 대통령 곁에 남지 않고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거듭 자신이 제안한 새누리당 탈당과 영수회담을 통한 총리 합의 추대, 인적 청산과 조각, 검찰 조사, 국정조사, 별도 특검 수사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퇴진에는 하야와 탄핵이 있고 하야는 대통령이, 탄핵은 국회가 결정한다며, 대통령이 빨리 결단하지 않으면 자신도 민심의 바다로 나가겠다고 압박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132223379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