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영수회담을 위해 국회로 직접 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 비서실장은 오늘 이정현 대표와의 면담 자리에서 여야 대표와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김병준 국무총리 지명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히며 영수회담에서 총리 인준 문제 등 모든 사안에 대해 여야 대표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정현 대표도 이에 대해 여당이 매우 힘든 상황이라면서 영수회담이 내일이라도 열릴 수 있도록 야당의 두 지도자가 협조해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071116305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