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3회째를 맞는 YTN 골프 대회가 올해는 팬텀클래식 with YTN으로 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2라운드가 시작됐는데요.<br /><br />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. 이경재 기자!<br /><br />갤러리들이 벌써 많이 보이는데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저는 갤러리 프라자 쪽에 나와 있는데요.<br /><br />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직접 골프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그만큼 이번 대회 흥행 요소가 많습니다.<br /><br />먼저 대상 포인트 경쟁인데요.<br /><br />올 시즌 7승을 올린 박성현 선수와 3승을 기록한 고진영 선수가 대상 포인트 1위를 놓고 뜨거운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고진영 선수가 1점을 앞서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어제 1라운드에서는 박성현이 5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마쳤고요.<br /><br />고진영은 1오버파로 조금 주춤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도 두 선수가 함께 경기를 펼치는데요.<br /><br />조금 전에 이곳 1번 홀을 출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정은과 이소영 선수가 펼치는 신인왕 경쟁도 이번 대회에서 판가름날 가능성이 큽니다.<br /><br />오전에 출발한 선수들 가운데는 허윤경과 홍진주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박성현과 고진영, 두 선수의 대결이 오늘도 볼만할 것 같고요.<br /><br />그린이 굉장히 까다롭다고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이곳 88골프장은 그린의 기울기가 가파르고, 또 빠릅니다.<br /><br />그린까지 공을 잘 갖다 놓고도 조금만 실수하면 한두 타는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.<br /><br />오늘도 승부는 퍼트에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오후에 바람이 조금 세지는 것도 변수고요.<br /><br />오늘까지 성적으로 상위 60명 정도 선수가 내일 최종 3라운드에 출전합니다.<br /><br />갤러리들을 위한 상품도 푸짐한데요.<br /><br />어제 이승현 선수가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서 1억 원이 넘는 고급 승용차를 받았는데요.<br /><br />그러면서 제 뒤에 있는 이 자동차인데요.<br /><br />내일 최종라운드를 마치고 추첨을 통해서 같은 브랜드의 3천만 원대 승용차 1대가 갤러리들에게 돌아갑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용인의 88골프장에서 YTN 이경재[lkja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10512045802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