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크게 이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.<br /><br />무디스는 힐러리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을 훌쩍 넘기는 332명을 확보하는 반면, 트럼프의 선거인단은 206명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이 조사를 한 무디스의 이코노미스트 댄 화이트는 이번 대선의 이례적인 성격을 고려할 때 예측 결과는 다소 달라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무디스는 지난 1980년 주로 경제 변수에 기반을 둔 선거 예측 모델을 만든 이후 모든 대선의 승자를 맞춰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1020537215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