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해운대에 들어서는 복합 주거단지 엘시티 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(3일) 부산시청 등 사업 관련 기관을 압수 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부산지방검찰청은 부산시청과 부산도시공사, 해운대구청과 해운대구의회에 수사관들을 보내 사업계획과 인허가 과정이 담긴 관련 서류들을 압수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검찰은 엘시티 시행사의 이영복 회장을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공개 수배하고,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1031507014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