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의 공동 소유인 강원도 평창 일대 목장용지가 불법으로 개발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강원도 평창군은 최 씨 모녀가 소유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일대 목장용지와 관련해 허가 없이 불법 개발한 혐의로 토지관리인, 정유라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부지는 최근까지 정유라 씨의 임차대리인과 건설업자를 통해 목장이 조성됐던 곳으로 평창군은 정유라 씨를 무단 토석 유출에 따른 초지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임차대리인과 건설업자를 상대로 위임장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지환 [haj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0281658208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