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운동본부에 봉투에 든 수상한 백색 가루 물질이 발견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시각 21일 뉴욕 맨해튼 힐러리 선거캠프 사무실에 흰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배달돼, 직원들이 곧바로 봉투를 브루클린에 있는 선거운동본부로 가져갔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은 경찰은 힐러리의 선거운동본부가 있는 건물 11층 전체에 소개령을 내렸고, 조사 결과 일단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백색 물질을 보낸 사람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230257329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