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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희롱 논란' 박범신, 트위터에 사과문 올렸다 삭제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'성희롱 논란'에 휩싸인 소설가 박범신 씨가 트위터에 사과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했습니다.<br /><br />박범신 작가는 어젯밤 늦게 자신의 트위터에 "스탕달이 그랬듯 '살았고 썼고 사랑하고' 살았어요. 오래 살아남은 것이 오욕~ 죄일지도…누군가 맘 상처받았다면 나이 든 내 죄겠지요. 미안해요."라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박 작가는 이후 "스탕달이 그랬듯 ‘살았고 썼고 사랑하고' 살았어요. 나로 인해. 누군가 맘 상처받았다면 내 죄겠지요. 미안해요."라고 글을 수정했다가 이 글 역시 비난이 이어지자 글 전체를 지웠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전직 출판 편집자라고 밝힌 A씨는 트위터에 박범신 작가가 출판사 편집자와 방송작가 등을 추행·희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박범신 씨는 YTN과 통화에서 그런 자리가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,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미안하게 생각하며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610222203080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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