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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킴, 400만 원 기부...김수현, 프로 볼러 1차 관문 통과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■ 황성준, 문화일보 논설위원 / 손정혜, 변호사 / 고영신, 한양대 특임교수 / 김복준,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<br /><br />[앵커]<br />훈훈한 얘기해 보겠습니다. 여러분, 로이킴 아시죠?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던 바로 로이킴.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그러죠. <br /><br />[인터뷰]<br />마음도 따뜻합니다. 400만 원을 기부했는데 또 기부한 사람이 원래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할 만큼 굉장히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희귀 난치성 질환입니다.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 씨 수술비를 위해서 후원금을 200만 원, 200만 원씩 나눠서 줬다고 하는데요. 한 방송에서 심현희 씨의 사정이 공개가 됐는데 18살부터 피부가 점점 늘어나는 겁니다.<br /><br />피부가 너무 늘어나니까 시력도 잃고 지금은 너무 무거워서 여러 가지 후유증이 발생되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사실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이때 앞서서 400만 원을 기부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런데 로이킴 예전에도 오디션 프로그램 1등 했을 때 돈을 기부한 모양이네요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슈퍼스타K 시즌4인가 거기에서 5억이죠. 그런데 그 상금 중에서 2억, 음반 제작비를 제외한 나머지 3억을 기부하면서 여러 단체에, 한 군데에 몰아주지 말고 돈이 필요로 하는 여러 단체에다 나눠서 기부해 주십시오 하고 쾌척했던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런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기부는 힘든 거예요, 진짜. 그런데 평소에도 자주 기부를 하고 이렇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러한 연예계의 훈훈한 소식, 이게 전체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.<br /><br />다음 소식도 연예계 소식인데요. 다음 소식도 아주 흥미롭고 괜찮은 소식입니다. 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<br />저희가 지난번에 연기자 김수현 씨가 한국프로볼링 선수에 도전한다. 프로볼러에 도전한다고 말씀드렸는데 1차 선발전은 통과했다고 하더라고요. 그것도 아주 가뿐히 통과해서 114명 중 31위를 했다고 해요.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상위권이죠. 상당히 잘한 편이라고 얘기할 수 있고요. 원래는 김수현 씨가 프로볼러가 되기 위해서, 사실 프로볼러가 되기 위해서 세 관문이 있습니다. 1차 시험, 2차 시험 또 세 번째는 교육. 그런데 특혜를 주겠다. 한 번만 해라라고 했는데 모든 절차를 떳떳하게 당당하게 프로볼러 절차를 거치겠다고 해서 1차 시험을 봤는데 그중에 140명 중에 31위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241917503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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