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동부경찰서는 피시방에서 상습적으로 스마트폰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씨는 대전지역 피시방을 돌아다니며 모두 11차례 고가의 스마트폰과 지갑 등 6백8십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손님이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잠시 놓고 자리를 비우거나 잠이 든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0242158405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