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3시쯤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멧돼지 10여 마리가 나타나 1시간 넘게 돌아다니다 사라졌습니다.<br /><br />이 광경을 목격한 시민은 어른 멧돼지 4마리와 새끼 7마리가 떼를 지어 간절곶 해안 길과 드라마세트장 일대를 돌아다니다,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자 숲으로 갔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멧돼지떼 출몰은 먹이를 찾아 인근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0201621183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