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8일) 11시 반쯤 울산 신정동에 있는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남편 54살 임 모 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남편을 말리던 아내 43살 김 모 씨도 발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임 씨가 술을 먹고 부부싸움을 하던 중 홧김에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경국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1904091067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