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김포공항역에서 승객 사망 사고가 일어났을 때 해당 전동차 기관사는 승객이 끼였다는 신고를 확인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후 2시 김포공항역에서 브리핑을 열어 사고 열차 기관사가 전동차 출입문과 승강장 안전문이 모두 닫히자 출발을 준비하던 중, 출입문에 승객이 끼였다는 인터폰 신고를 듣고 전동차 출입문을 다시 열었다가 약 27초 뒤 문을 닫고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도철은 앞서 오전 7시 18분쯤 하차하던 승객 1명이 전동차와 승강장 안전문 사이에 끼였고, 전동차가 출발해 승객이 비상문으로 밀려 나왔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승객은 이 사고로 4-1 지점에서 3-4 지점 비상문으로 7.2m나 밀려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은 역 직원과 119대원이 이 승객을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옮겼지만, 한 시간 후 숨졌습니다.<br /><br />나열 도철 사장직무대행은 "유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"며 "사고 원인을 찾고자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, 경찰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0191433473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