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선두 전북의 무패행진이 33경기에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<br /><br />전북은 홈에서 열린 3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먼저 넣었지만, 후반 3골을 내줘 제주에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.<br /><br />시즌 34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한 전북은 선두를 유지했지만, 2위 서울이 울산을 꺾으면서 승점이 같아져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.<br /><br />하위 그룹으로 떨어진 포항과 수원은 두 골씩을 주고받고 비겼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01519152093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