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 FC의 정조국 선수가 2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.<br /><br />정조국은 수원FC와 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시즌 17·18호골을 터뜨려 득점 2위 서울 아드리아노와 격차를 4골로 벌려 생애 첫 득점왕 가능성을 키웠습니다.<br /><br />정조국의 활약 속에 광주는 수원FC를 2대 1로 누르고 하위 그룹 최고인 7위로 올라섰습니다.<br /><br />반면, 강등 가능성이 큰 꼴찌 수원FC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.<br /><br />11위 인천은 성남과 득점 없이 비겨 10위 수원과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유지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전남은 유고비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상주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0161911492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