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, CPSC 위원장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 결정 관련해 "합당한 조치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엘리엇 케이 위원장은 성명에서 "휴대전화로 자신이나 가족, 재산이 위험해질까봐 걱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케이 위원장은 "여러 주에서 보고된 과열과 발열에 대해 소비자제품안전위가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소비자들은 모든 갤럭시노트 7의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소비자제품안전위는 지난 5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 안에서 한 승객이 소지한 새 갤노트 7에서 연기가 난 사건을 계기로 조사를 벌여왔습니다.<br /><br />조사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1109022879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