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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美, B-2 앞에서 굳은 악수...'확장 억제 재확인'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미국을 방문 중인 이순진 합참의장이 미국의 핵무기와 미사일방어체계 운용을 담당하는 전략사령부를 찾았습니다.<br /><br />세실 헤이니 미 전략 사령관과 함께 B-2 전폭기를 비롯한 주요 전략 자산을 둘러보면서 미국의 굳건한 확장 억제력 제공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강정규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우리 군 최고 지휘관인 이순진 합참의장이 세실 헤이니 미 전략 사령관과 두 손을 굳게 맞잡았습니다.<br /><br />그 뒤로는 '검은 가오리'로 불리는 B-2 스텔스 폭격기가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미국 공군의 핵폭탄 투하 훈련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진 기종입니다.<br /><br />[이순진 / 합참의장 : 한미동맹은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입니다.]<br /><br />미국을 방문 중인 이순진 합창의장은 핵무기와 미사일방어체제를 담당하는 미 전략사령부를 찾았습니다.<br /><br />헤이니 사령관은 B-2와 B-52 전략폭격기 등 미군의 주요 전략 자산을 보여주며 미국의 굳건한 확장 억제력 제공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[세실 헤이니 / 미 전략사령관 :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을 다 할 것입니다.]<br /><br />이 의장은 이어,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한미 군사위원회 MCM을 열어 북한의 핵·미사일 도발에 대한 군사대비태세 강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오는 20일부터는 워싱턴에서 한·미 양국의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안보협의회 SCM이 열립니다.<br /><br />수십 년째 이어온 정례 회의지만, 최근 잇따른 북한의 도발이 한미 동맹을 더욱 긴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강정규[liv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31751351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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