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훈 해병대 사령관은 한국을 방문한 로버트 넬러 미국 해병대 사령관과 만나 북한군의 도발에 대비한 양국 해병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자리에서 넬러 사령관은 유사시 미 해병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한국을 방어할 것이라며 미국의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이상훈 사령관도 한미 해병대의 강력한 전투력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자고 화답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군은 한반도 유사시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한 제3 해병기동군을 한반도에 긴급 파견하게 돼 있습니다.<br />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51450542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