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회고록과 관련한 새누리당의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공세에 대해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정청래 전 의원 출판기념회 축사를 통해 지금 해야 할 국정조사가 엄청나게 많은데 개인 회고록을 놓고 누구 말이 맞나, 안 맞나 국정조사를 하자는 건 국정 운영을 포기한 절대 권력 집단의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관석 수석대변인도 새누리당이 색깔론을 앞세워 사실관계도 불확실한 문제를 가지고 도를 넘은 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야권 유력 대선 후보를 깎아내리고 권력 게이트에 쏠린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고 정치 공세를 펼치는 것은 후안무치하다며 새누리당이 공당이라면 지금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은 대통령 측근의 권력형 비리와 국정농단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51741221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