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르투갈 출신의 예술가 아르투르 보르달로는 자신의 작품을 위해 따로 재료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쓰레기들을 모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고철이나 플라스틱은 물론, 버려진 선박이나 자동차 같은 커다란 쓰레기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데요!<br /><br />그런데 그가 만든 작품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로 모든 조형물이 동물이나 곤충의 모습을 표현했다는 점인데요!<br /><br />그는 단순히 별난 예술가가 아니라 이런 작품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,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포르투갈에서 유명세를 탄 후,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앞으로도 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!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1211051260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