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생산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법을 찾으려 노력한다면, 반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대표는 의원총회에 참석해 갤럭시 노트7의 생산과 판매 전면 중단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국내의 많은 기업이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지표와 달리 내부적인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며, 특히 상당수 조선·해운 업체는 추락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대표는 우리 경제에 당면한 현안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해법을 만들어 공론화하는데 국민의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21020533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