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리케인 매슈가 지나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여전히 4천여 명이 집을 떠나 대피 중입니다.<br /><br />팻 맥크로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강들이 여전히 기록적으로 수위가 높아 향후 며칠이 극히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물에 잠긴 집들이 간신히 지붕만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로에서도 자동차들이 물을 헤치며 힘겹게 달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2007년 이후 최악의 허리케인인 매슈로 인해 아이티에서 천여 명이 숨졌고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에서 20여 명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121107384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