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이슬람 시아파 사원에서 총격 테러가 벌어져 적어도 14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각 11일 저녁 7시 30분쯤 카불 시내 카르테 사키 지역의 이맘 알리 사원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예배 중인 신도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총격으로 민간인 13명과 경찰 1명이 숨지고, 36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테러범 한 명이 치안 당국과 2시간 동안 대치하다 사살됐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테러가 발생한 날은 시아파 신도들이 중시하는 추모일인 아슈라를 하루 앞둔 날이어서 사원에 신도들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아슈라는 시아파 3대 이맘, 즉 종교지도자인 후세인이 7세기 말 이라크 카르발라 전투에서 주류 수니파 세력에 의해 살해된 것을 추모하는 날인데, 이날을 전후해 소수 시아파를 겨냥한 테러가 자주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121408323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