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G그룹을 시작으로 주요 대기업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이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LG그룹은 어제(8일) 서울과 대전, 부산, 광주 등 4개 모두, 모두 14개 고사장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인·적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인·적성 검사에는 만 5천여 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, 190분 동안 467문항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고, 특히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신설된 인문역량에서는 한국사와 한자가 10문제씩 출제됐습니다.<br /><br />현대자동차 그룹은 내일, 포스코와 삼성그룹은 다음 주에 인·적성 검사를 치르고, 이후 CJ와 SK 등으로 이어집니다.<br /><br />임승환 [shl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0090023189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