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중국에 평화 유지를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차이 총통은 타이완 국경절인 쌍십절 경축대회 연설에서 양안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주제든 중국과 얘기할 의향이 있다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'하나의 중국'에 합의한 지난 1992년 이후 양안 관계는 많은 성과를 거둬왔고 정치적 차원에서도 평화와 발전이 지속해 왔다며 대화를 통해 서로의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차이 총통은 이어 최근 타이완은 양안관계에 있어 무시 당해 왔지만 타이완의 입장은 그대로이고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101547539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