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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졸음 쫓으려고"...마약에 취한 채 화물차 운전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마약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피로와 졸음을 쫓겠다며 마약을 하고 전국의 도로를 누빈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권남기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충남의 물류업체에 주차된 대형 화물차로 경찰관들이 들이닥칩니다.<br /><br />차 안을 뒤지자 마약의 한 종류인 대마초가 잇따라 발견됩니다.<br /><br />경찰이 찾아낸 건만 20명이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.<br /><br />[김 모 씨 /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: (이거 피운 거예요?) 제가 피운 거니까….]<br /><br />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대형 화물차를 운전하는 50살 김 모 씨였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넉 달 동안 마약에 취한 채 전국의 도로를 누볐습니다.<br /><br />[김 모 씨 /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: 잠이 오면 사고가 날 위험도 있고 해서 어쩌다 보니까 잠 좀 깨려고….]<br /><br />김 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.<br /><br />대마초나 필로폰 같은 마약을 하고 운전을 한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 8명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대부분 잠을 깨기 위해 투약을 했다는 핑계를 댔는데, 2년 동안 마약을 하고 운전대를 잡은 기사도 있습니다.<br /><br />마약은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일거리를 주는 영업소장이 제공했습니다.<br /><br />화물차 영업소장인 61살 김 모 씨는 자동차 정비공장을 하는 지인에게서 대마초 등을 사 온 뒤 기사들에게 되팔았습니다.<br /><br />[오상택 /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: 암암리에 마약을 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자기들뿐만 아니라 많다…. 관계기관하고 이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온 27살 김 모 씨 등 밀수 일당도 함께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화물차 운전기사와 마약 밀수업자 등 7명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.<br /><br />YTN 권남기[kwonnk09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1112052993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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