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용차에서 충전하던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.<br /><br />공유기 주인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,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청주 나들목 근처 도로를 달리던 중,<br /><br />차 안에서 충전하던 공유기 배터리 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고 폭발음까지 들렸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또 조수석에 탄 지인이 과열된 공유기를 차 밖으로 던지면서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제품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0818541403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