침체에 빠진 한국 농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국농구발전포럼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포럼에서는 심판들의 판정 논란과 선수들의 기술 저하 문제에 대해 프로농구 관계자들과 해설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참석자들은 심판 판정이 미숙하거나 일관성이 부족해 선수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다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선수 기반이 취약한 국내 환경에서 중고교 시절 주전 경쟁을 덜하게 되면서 기술 습득이 쉽지 않은 현실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정유신[yusi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0041830578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