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제18호 태풍 '차바'의 영향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하예포구에 정박해있던 5.7톤짜리 어선이 전복됐습니다.<br /><br />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는 다친 사람은 없었고, 어선을 묶어둔 기둥이 강풍에 부러지면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경은 배가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어선이 전복된 상태 그대로 포구에 임시 고정했으며, 기상이 나아지는 대로 어선 인양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050351543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