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'흰 피부'를 미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까만 피부로 패션계를 매료시킨 모델이 등장했습니다!<br /><br />이야기의 주인공은 세네갈 출신의 모델, 코우디아 디오프입니다.<br /><br />칠흑처럼 까만 피부로 각종 패션 매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개성 넘치는 피부색으로 다른 모델이 표현할 수 없는 것도 멋지게 표현해냅니다.<br /><br />그는 스스로를 '멜라닌 여신'이라 표현할 정도로 피부색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어린 시절엔 이 검은 피부 때문에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인종차별적인 별명으로 불리거나 따돌림을 당하기 일쑤였다고 하네요.<br /><br />하지만 자신의 피부색을 싫어하거나 원망하지 않았고, 오히려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갔습니다.<br /><br />그 결과,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!<br /><br />그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멋진 화보 속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0610533742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