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첫판에서 여자부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청이 정규리그 1위팀 삼척시청을 꺾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청은 종료 30초 전 터진 송해림의 골로 28대 27,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 만에 삼척시청을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일본에서 뛰다 5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송해림이 혼자 11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남자부 두산은 윤시열과 정의경을 앞세워 신생팀 SK호크스를 29대 26으로 꺾었습니다.<br /><br />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챔프전은 내일(2일)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이어집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0011745409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