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터리 결함에 따른 리콜 사태 후 소비자가 교환 받은 갤럭시 노트7 새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외부 검증업체에 정밀 분석을 의뢰한 결과 배터리 자체 결함이 아니라 외부 충격 때문에 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 서울 송파구에 사는 이 모 씨는 어제 아침 아내의 갤럭시 노트7에서 연기가 나면서 제품 일부가 녹아내렸고, 해당 제품은 지난달 22일 택배를 통해 교환한 새 제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씨가 촬영한 동영상에는 하얀 연기와 함께 제품이 녹아내리는 과정이 녹화돼 있었고, 방바닥에는 불에 그슬린 흔적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해외에 본사를 둔 시험, 검증 서비스 기업이 X-레이와 CT 촬영한 결과 케이스에서 외부 힘에 눌린 흔적이 세 곳이나 발견됐으며 이 때문에 배터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결과적으로 케이스가 손상될 정도로 강한 수준의 외부 충격 때문에 내부 배터리가 발화한 것으로 검증된 것이라며 리콜 후 교환해 준 120만 대의 갤럭시 노트7에서는 단 한 건도 배터리 발화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0022120325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