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저녁(3일) 8시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물류센터 이정표 간판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도로에 넘어졌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5시간 넘게 통제됐고, 넘어진 크레인이 전신주를 덮치면서 인근 천7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50분 동안 끊겼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이정표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크레인 기사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040140274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