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목포경찰서는 5천 원권 지폐를 위조해 유통한 혐의로 27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씨 등은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위조지폐 5천 원권 38장을 광주광역시와 전남 목포에서 현금인 것처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5천 원권을 컬러복사기로 복사해 2천6백만 원에 달하는 5천2백 장을 찍어 냈지만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대부분 불에 태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달아난 공범 24살 정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291750078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