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헌법과 국회법에 맞게 국회를 운영하고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투쟁의 진정한 목표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가 단순히 국회 파행으로만 기억돼선 안 되고, 국회에 큰 교훈을 남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여야 3당이 만나게 되면, 의장이 법을 준수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책임 있게 논의해야 한다며, 우상호·박지원 원내대표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안윤학[yhah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3011285420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