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회의장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제기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여야 간 협상과 타협이 이뤄지지 않고 해임건의안이 표결로 처리된 상황에 이르게 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회의장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 의장은 해임건의안뿐만 아니라 조선·해운업 부실 규명 청문회, 백남기 농민 청문회 등 여야가 대립하는 문제가 협의와 타협으로 마무리되도록 미국 방문 전부터 계속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방미 과정에서도 여야 원내대표에게 이와 같은 의장의 입장을 설명하며 협의 노력을 계속했고, 해임건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의결 당일까지도 지속해서 협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261015277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