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김재수 농림부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의 녹취록 논란과 관련해 새누리당도 개헌특위를 매개로 협상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왜 개헌특위를 해주겠다며 해임건의안 취소를 요구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야당은 똑같은 요건으로 탄핵소추안도 가결할 수 있었지만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세월호 특조위 조사기간 연장과 어버이연합 청문회를 제안하며 끝까지 대화하려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261014486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