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아직 집값 과열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강호인 장관은 택지 공급 축소를 발표한 8·25 대책 이후, 오히려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뛰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지적에, 이같이 답했습니다.<br /><br />강 장관은 집값이 과열인지는 더 두고 봐야 한다며, 강남 재건축 단지의 가격이 오른 것은 금리 인하로 관망세로 돌아섰던 투자 수요가 몰려든 탓이지, 정부 대책의 결과로 보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분양가 상한제 역시, 과열이라 판단되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면 되기 때문에 아직은 도입할 생각이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261720162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