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 제60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유도 선수 출신인 체육교육과 학생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총학생회 선거에서 선거운동본부 '파랑'의 체육교육학과 신재용 씨와 자유전공학부 박성호 씨가 각각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선거는 파랑 선거운동본부만 단독 출마했으며 투표율 53%에 찬성은 80%, 반대는 15%, 기권 4%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총학생회장에 당선된 신 씨는 유도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후보 선수와 대학 유도부 주장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180358423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