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 선수가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,500m에서 압도적인 레이스 끝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.<br /><br />최민정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1,500m 결승에서 2분 24초 51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해, 대표팀 동료 심석희를 제쳤습니다.<br /><br />최민정은 1,500m에서 1, 2차 대회 금메달, 3차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민정은 이어진 5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고, 남자부에서는 고등학생 국가대표 황대헌이 1,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<br />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711181638461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