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넘게 잠잠하던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이 오늘 새벽 네 차례나 잇따라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오늘 새벽 1시 18분쯤 규모 2.0의 여진을 시작으로 3시 33분에 규모 2.4, 5시 7분에는 규모 2.1, 6시 40분에는 규모 2.2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지난 15일 규모 5.4의 경북 포항 지진 이후 지금까지 모두 56차례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1922041015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