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20일)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의 한 골프장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2층짜리 건물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로비 천장에서 불이 치솟았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1210429065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