젊은 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영화 '아기와 나'와 '역모: 반란의 시대'를 통해 주연으로 관객과 만나는 배우 이이경과 정해인이 주인공인데요, 남다른 책임감과 긍정적인 성격마저 닮은 두 사람을 윤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최근 종영한 예능드라마에서 장발의 감초, 고독재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이경.<br /><br />예능과 드라마를 거쳐 유쾌한 '대세 배우'로 자리 잡았지만, 영화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.<br /><br />전역을 앞두고 취업과 결혼에 짓눌려 방황하던 20대 청년이 아기만 남기고 사라진 여자친구를 찾아 나서며 어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합니다.<br /><br />감독이 시나리오 작업부터 이이경을 모델로 해 더욱 의미가 남다른 작품입니다.<br /><br />[이이경 / 배우 : 도일이라는 캐릭터와 이이경이라는 사람의 매치를 굉장히 녹여서 썼다는 말에 어떻게 해야 하지하는 마음도 있지만, 이미 읽은 저로서는 욕심이 많이 생기고, 책임감이 그때부터 뒤따랐던 것 같아요.]<br /><br />버릇처럼 되뇌는 책임감과 삶에 대한 긍정은 외로운 배우 생활 6년을 버티게 한 동력.<br /><br />카메라 뒤가 궁금해 제작부 막내를 자원했던 적극적인 성격도 감독들의 잇단 러브콜을 이끈 그의 매력입니다.<br /><br />배우로 한 단계 도약을 이뤘기에 다음 작품 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.<br /><br />[이이경 / 배우 : '고백 부부' 이미지를 조금 더 이어나가서 많은 분에게 기쁨을 드려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고, 한편으로는 예전에 제가 어둡고, 날카로운 역할을 많이 했는데 한번 더 돌아가서 양면성을 보여주는 게 맞나….]<br /><br />신인 시절,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정해인.<br /><br />안방극장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'이인좌의 난'을 다룬 영화에서 조선 최고 무사로 변신해 생애 첫 주연에 도전했습니다.<br /><br />와이어도 없는, 맨몸 액션을 대역도 없이 소화했습니다.<br /><br />[정해인 / 배우 : 첫 주연이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감과 영화에 대한 어떤 책임감이 조금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.]<br /><br />서글서글한 인상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장래가 유망한 배우로 꼽힙니다.<br /><br />[정해인 / 배우 : (관객에게) 즐거움을 드리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즐겁게 해야하고, 제가 행복하게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차분히 한 단계씩 성장해 선입견도 이겨낼 단단한 중심을 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112115375841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