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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길 속 3층서 뛴 남매 맨손으로 받은 소방관 / YTN

2017-11-22 1 Dailymotion

암 수술을 받은 30년 차 베테랑 소방관이 불길을 피해 3층에서 뛰어내린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내 화제입니다.<br /><br />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54살 정인근 소방경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 왕길동 다세대 빌라 화재 현장에서 5살, 3살 남매를 3층에서 뛰게 해 맨손으로 받아냈습니다.<br /><br />정 소방경은 사다리나 에어 매트를 이용할 시간이 없을 만큼 상황이 급박하다고 판단하고 기지를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어린 남매를 구한 정 소방경은 소방대원 8명과 함께 건물로 들어가 다른 주민들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.<br /><br />정 소방경은 지난달 25일 신장암 수술을 받은 뒤 복대를 찬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220813553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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