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주 상무가 부산을 꺾고 클래식 잔류 희망을 키웠습니다.<br /><br />상주는 초겨울 날씨 속에 부산에서 열린 1차전에서 여름 선수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.<br /><br />1차전 원정에서 이긴 상주는 오는 26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내년 시즌 클래식 무대에 잔류합니다.<br /><br />반면 1차전에서 골대를 두 번이나 때린 부산은 2차전 원정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3년 만에 클래식에 복귀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7112222361120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